광안리에 숨어있는 대형 카페 르템즈 Letemps, 또 하나의 소중한 내 개인공간
르템즈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554번길 14
주소 : 부산 수영구 수영로 554번가길 14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차량이 있으신분은 근처에 주차하거나
광안리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 건물 외관
카페 운영시간은
12시30분에서 19시까지
라스트오더 18시20까지입니다.
정기휴무는 월요일, 화요일입니다.
광안 지하철역 5번 출구에서 카페가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포드링컨 길로 3블럭 정도 내려오시면
부산 남부경찰서 광남지구대가 보이시는데
그쪽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쪽 거리에 카페들이 많이
들어섰더라구요~
수영에서 지낼때는 광안리 내려가는 길이
주택단지라 자주 가는 일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갈 일이 많아졌어요!
입구부터 사장님께서
섬세하게 꾸미신 흔적들..
너무 귀여운 사진들
저 강아지 사진은 데려가고싶더라구요
커피와 논 커피, 에이드와 허브티부터
시즌메뉴까지 음료가 다양합니다.
태블릿으로 사진 메뉴판도 옆에서
볼 수 있도록 띄워주시며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카페의 기본은 아메리카노 아닐까요?
1층 바깥애서 음료를 즐길 수 도 있으며
왠지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 같아요
인싸이신분들이나, SNS 하시는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한 포토존!
카운터 옆으로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물의 층고가 높은편이라
답답한 면이 전혀 없고,
개방적이면서
뭔가 여유로운 느낌의 카페
2인석, 4인석, 다인석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혼자 즐기시거나
친구분들 아니면 가족분들
조용한 모임이면
모임까지도 가능한 공간입니다.
카페 곳곳에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소품들
셀카의 정석이죠?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천장 옆으로 비스듬히 통창 반대편에는
낮은 창문이 있어서
분명히 한카페를 왔지만
여러 공간들을 접할 수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르템즈 카페 소품들은
정말 예뻐서
솔직히 전부 구매하고싶을 정도..
여성분들은 역시 거울 셀카를 많이
찍더라구요
야외 3층 루프탑 공간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철수를 한모양이지만
다음에 날씨 좋을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광안리에서 혼자만 알고싶은 그런 좋은 카페였지만,
부대표는 오늘도
여러분과 부산의 좋은 카페들을 공유하기위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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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