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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핫이슈

[ 러쉬 팬지 고체향수 ] 솔리드 퍼퓸향의 팬지, 포근한 머스크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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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 알게된 러쉬의 팬지 고체향수를 알게되어, 간단한 리뷰 겸 추천코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구글

 

러쉬의 고체향수 종류는 현재 약 8가지 정도로 여러종류가 있으나, 트와일라잇 스프레이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러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흔하지 않은 꽃 향기"라는 향수 의미에 저는 바로 꽂히게 되었는데요.

 

사실 여러가지 다른 향수들을 시향해보고, 셀렉한 것이 아닌 느낌대로 선택한 것이라 혹시나 실패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향기를 시향해보니, 지나칠 정도로 달달한 향은 아니고, 중성적인 느낌의 프래그런스라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팬지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고체향수 러쉬 팬지에 대해 소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쉬 (LUSH) 
고체향수 팬지

PANSY SOLID PERFUME (6g)

 

우선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구매하신 분들은 별도 단상자 없이, 딱 단순하게 제품만 배송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유리케이스 소재로 위쪽 뚜껑부분에는 러쉬 특유의 폰트로 'PANSY' 라고 적혀있습니다.

약간 필기체 같으면서도, 이쁜 폰트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드네요.

 

출처 네이버

 

향수 뒷편을 살펴보시면, 향수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고, 러쉬 장점답게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영국 비건협회의 인증을 취득한 고체향수입니다.

 


 

고체향수 총 용량은 약 6g이며, 단순한 JAR 타입의 케이스로 제작되어 오픈하시면 입구까지 꽉 제품이 가득차있는 솔리드 퍼퓸입니다.

 

출처 구글

 

스틱타입의 고체향수가 바르기 편하겠지만, 버리실 때 까다로운점은 다들 아실 것 입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러쉬에서도 JAR 타입의 향수를 제작하는 것도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고체향수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들을 가지고 있는데, 팬지향은 딱 흰색입니다.

 

출처 구글

 


 

제품을 만져보시면, 부드럽게 녹아 손에 묻어나오게 되는데 BALM 타입의 기초제품들 보다는 조금 단단한 형태의 느낌입니다.

 

출처 구글

 

손으로 문지르시면,  크림처럼 변하지 않고 밀착되면서 예를들면 연한 매트왁스 그정도 묻어나오신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바르는 양을 직접 조절하기도 편리하고, 휴대하시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라 개인적으로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발라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팬지의 경우 밤타입으로 촉촉한 느낌의 보습이 생겨나고, 어느정도 광채를 띄고있습니다.

 

얇게 묻어나면서, 쉽게 뭉치지도 않아 끈적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은 전혀 안드실거에요. 향수 바르실때는 손목이나, 목, 귀뒤편 등 맥박이 뛰고있는 부위에 발라주시면 향이 오래가면서 좋습니다. 원하시는 발향에 따라 강도를 생각하셔서 적절한 양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처 구글

 

지속력이 오래가는 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팬지 고체향수도 그런 것 같아 너무 좋았고, 향이 약하다고 생각되신다면, 계속 휴대하시면서 핸드크림 바르듯이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러쉬에서 알려준 잔향 오래가게하는 꿀팁으로 머리 모발의 끝에 발라서, 발향과 잔향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출처 구글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로 집에 두고 사용하셔도 좋지만, 화장품 파우치나 가방속에 쏙 휴대하셔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고체향수입니다.

 

발향과 잔향, 향의 느낌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발향 강도로써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았을때 강한 향이였습니다. 바르자마자 향을 확 느껴지는 그런 향은 아니였지만, 지속적으로 향이 오래가는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해서 잔향이 스물스물 오래가는 향입니다!

 

출처 구글

 

물론 개개인별로 향에 대한 느낌은 다 다르겠지만, 두번정도만 발라도 향이 오래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뿌려서 사용하는 향수가 아니라, 바르는 고체향수이기에 바른 부위에만 주로 향이 강해서 앞서 말씀드렸던, 목부위 / 맥박뛰는 곳 / 모발 끝부분 등 같이 발라주면서 팬지 계열의 향수를 같이 쓰신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발휘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구글

 


 

너무 두서없이 말씀드린 것 같아,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러쉬 고체향수 추천 팬지제품은 한마디로 포근하면서도, 개운한 느낌 상쾌한 향이면서 러쉬 매장을 방문하실때 "아! 러쉬다" 라는 느낌의 생각이 드는 향입니다.

 

팬지향을 기존에 사용하시는 분들도, 다들 러쉬매장향이 난다고 하셨는데 저 또한 마찬가지로 러쉬 매장근처를 갈때 맡았던 향이랑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구글

 

향은 머스크향과 블랙베리향이 함께 조화를 이루었다고 하지만, 달달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너무 찐 달달은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개운한 느낌의 베르가못로즈마리잎이 더해져, 여성들의 독한 향수가 아닌 남성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가능한 향입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향이기도 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향이라 봄 또는 여름에도 충분히 4계절 내내 사용가능한 그런 향이니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구글

 

러쉬 고체향수 팬지 추천! 포근하면서, 상쾌한 계열의 향을 원하신 분들이라면 팬지 한번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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