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의 뜻과 유래, 요즘 한창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읍참마속 과연 무슨말일까?

읍참마속이란 리더쉽과 관련된 사자성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쉽이 대두되지만

항상 모든 사람들을 이끌고 갈 순 없으닌깐요

 

 

금일은 읍참마속이란 무슨말인지

읍참마속의 유래와

읍참마속 예시문을 통하여

 

읍참마속 사자성어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읍참마속의 뜻과 한자어

 

泣斬馬謖 읍참마속

 

 

읍참마속의 뜻은 대의를 위하여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버린다는 의미

여기에서 버린다는 의미는

헌신짝 처럼 버린다는 의미는 아니고

정의와 공정을 위해

버린다는 의미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자로는 울 읍, 벨 참, 말 마, 일어날 속

 

읍참마속의 뜻은

윤리와 책임을 강조하는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읍참마속의 유래

 

읍참마속의 유래는

삼국지 촉한의 제갈량과 마속의 일화에서

비롯된 사자성어입니다.

 

 

제갈량과 마속은

문경지교

(목이 잘려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사이)

사이였지만,

 

마속이 군율을 어겨서 전투에서 패함으로

제갈량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그를 처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절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하는

리더의 마음을 보여주는 일화이기도 합니다.

 

결단력과 공정성의 중요성을

보여주게되는 사자성어입니다.

 

 
읍참마속의 예문

 

읍참마속 예문을 현대의 리더쉽과

윤리적인 결정을 연결시켜서

다음과 같은 예시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규정을 어긴 직원을 해고했다.

교사가 공정성을 위해 친한 학생을 읍참마속의 마음으로 처벌했다.

팀장이 프로젝트 실패 책임을 지고 읍참마속을 자처하였다.

 

읍참마속의 예문은

읍참마속 뜻과 같이

정의를 지키는 결정을 강조하는

사자성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삼국시대처럼

실제로 목을 치지는 않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당시 처벌은

해고가 가장 적절한 비유와 예시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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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읍참마속의 뜻과 한자어

읍참마속의 유래와 예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

아무리 객관적이고, 공정한 이더라도

어느정도의 편의를

봐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일을 한다면 유동적으로

하지않으면 같이 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 마련이닌깐요.

 

 

다만 조직에 명확한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하여

묵인하기 시작하는 순간

어려움이 시작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당장 목을 치진 않더라도

미리 조율하고, 해결하는 것이야만

현대사회에서의 리더쉽, 읍참마속까지

최대한 가지않으면서

그룹을 이끌어가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