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금일은 MBTI 유형들 중에서 ISFP 유형분들은 이별을 어떤 상황에서 결심하는지와 이별 후 ISFP 유형분들은 어떠할지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최근에 이별을 겪게되어,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다는 모르지만서도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같이 힘내보자구요!
* ISFP(잇프피)가 이별하는 이유
- 모든 커플들이 이별하는 이유는 다 가지각색일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ISFP분들은 되게 거친 언어나,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되게 싫어합니다.
평소 안좋은 일이 있거나,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본인이 감수하고 참고 넘어가는 그러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보통 혼자 상처받기도하고, 혼자 고민하며 걱정하는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게 계속 쌓이게되면서, 갈수록 트러블이 생기고 한다면 잇프피분들은 이별을 결심하게 됩니다..
연인사이에서 ISFP 분들은 대게 공감을 해주거나, 리액션을 잘해주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사람이라하더라도, 말 자체를 이쁘게 하는 이들을 좋아해요. 본인이 속상한 일들이 있었을 경우에 ISFP 분들은 티는 안내지만, 내심 공감받길 원하고,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꼰대? 처럼 가르칠려하거나, 팩트만을 얘기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상처를 받습니다. 연애 초창기에는 보면 본인의 말에 긍정적이고, 잘 받아주면서 사랑받는다는 그런 느낌을 가지도록 예쁘게 말하던 연인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공격적이고, 말투가 차가워진다면 잇프피들은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될 것이고, 이별 또한 준비를 하고있을 것입니다.
ISFP 분들의 성향을 가진 남자, 여성분들에게는 마치 아기를 대하듯이 소중하게 다뤄주셔야 합니다. 저또한 ISFP라 많이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 ISFP(잇프피)가 이별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
- 보통의 ISFP 분들은 이별하고나서, 상처를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잇프피분들은 잠깐의 썸을 타거나, 짝사랑을 했더라도 그 기억을 잊는데까지는아주 많은 시간이 걸려요..가끔 그 상대를 생각하면 그때 더 잘해줄걸 이러면서 기억을 회상하기도 한답니다.
보통의 ISFP 분들은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되게 상대가 포기할때즘에 마음을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ISFP 분들을 짝사랑하는 분이 계시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마셔야 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랑을 시작할때 ISFP분들은 초반에는 미지근하지만, 어느순간에 그 상황이 역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별 후에도 미련이 가장 많이 남는 분들이 ISFP 분들입니다.
ISFP 분들은 본인이 이별을 고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본인이 더 힘들어 하게됩니다. 그렇다고 전연인에 대해 미련이 많이 남았다한들 결코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혼자 속으로만 끙끙 앓으면서, 시간이 오래 흐른다음에 그 사람과의 마음을 정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다시 고백했을때 거절당할까봐 그런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다시 연애를 시작해서 본인이 힘들기 싶지 않아서입니다. 가끔 공허함이 왔을 경우에 아~ 그때 잘해볼걸 그냥 내가 참아볼걸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ISFP 분들은 미련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주변인들에게는 잊은척, 안힘든척, 괜찮은척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쿨한 성격의 소유자로 착각할 수 있으나, 되게 보통 혼자 집에서 울고 있는 그러한 순수한 사람입니다. 아마 잇프피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있으시다면, 속으로 고개를 끄덕끄덕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ISFP 분들은 정도 많고, 아닌걸 아니라 말도 잘 못하면서, 거절도 잘못하는 경우가많습니다.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며, 집에 있을때도 연락하기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그렇게 헤어지게되면 그때 연락 더 잘할걸, 나만 사랑많이 받았구나 하는 추억을 회상하는 그러한 스타일입니다.
* ISFP 분들의 이별 후 재회!
- 묵묵히 기다려주면서, 잘해주면 나중에 본인이 더 안기게됩니다. 겉으론 내색안하면서 속으로만 오래오래 마음속에 두고, 혼자 앓고 있습니다. ISFP 분들은 미련이 있다금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고, 그냥 혼자 속으로만 앓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잊어가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상처의 규모를 보여주고싶진 않고, 상처를 들키면 무너질거 같으면서 그렇기에 사람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본인을 상대가 다시금 잡아주길 바라며, 겉으로는 미련이 없는척, 잊은척, 괜찮은 척을 할진 몰라도 미련만 남아 있습니다.
집에서 홀로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면서 연락은 거절당하게 될까 걱정하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기도 망설여 합니다. 사귀는 과정에서 정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라, 헤어지게 된다면 아마 어느누구보다 더 힘들어하고,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그렇다해서 싫다는 사람에게 다시금 힘들어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이쁜 말투와 사랑스럽게 전 ISFP 연인을 달래고,
사랑한다면 다시금 돌아오게될지 않을까요?
이상 동네오빠이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