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 오빠 이슈입니다.
금일은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는 것만큼, 점점 우리 곁으로 일상을 침범하고 있어서 코로나에 대처해야 하는 회사의 가이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넓은 공간이라도 같은 건물이나, 범위를 좁혀 같은 층에서 일을 같이 하였을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야 하고, 해당 공간을 아예 폐쇄하는 조치를 실시하였지만
지금은 직접적으로 접촉한 게 아니라면 코로나 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할 필요는 없으며, 직장도 폐쇄시키지는 않습니다.
정부에서 알려준 가이드를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접촉자 기준 2km 반경 이내에서 15분가량 대화를 지속한 경우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코로나가 확산되며, 애매한 기준을 따라서 회사들도 애매하게 확정 짓고, 판단하여 행동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가이드 그대로 지키면 끝이겠지만, 그 가이드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뒷전이고, 거리 기준과 대화 지속시간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란? 신속하게 코로나 양성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바이러스를 검사하기 위해 키트에는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가 있으며, 이것을 검사로 1차 확진인지 판단하고, 신속항원검사 시 검사비는 지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개인적으로 검사를 하고 싶어서 의향이 있으실 경우에는 개인비용으로 키트를 구매하셔서 검사를 하셔야 됩니다.
또한 금일부터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신속항원검사라고 검색할 경우 주위 검사받을 수 있는 곳의 진료소가 지도에 표기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이제는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신다면 종이에다가 문진표를 작성하는 경우는 없으며, 휴대폰으로 문진표 작성 등록이 가능합니다.
진료소 앞에서 배너 상의 QR코드를 찍으신 다음 본인에 대한 정보와 간단한 문진을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바로 검사소 안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점차 확산되고, 바빠지는 이 시기에 이러한 프로그램들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발전되니 놀라운 따름입니다.
최근 선별 진료소의 운영시간이 13시부터 하는 곳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꼭 운영시간을 확인하 신다음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변에서 다들 편의점이나 약국을 통해서 자가진단키트를 미리 구비해놓는 사람들을 여럿 보았는데, 이번에도 또한 마스크와 같이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지 매우 고민입니다. 정부에서 조금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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