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두피에 여드름 비슷한것이 나기시작하더니 가렵진않으나, 만지면 여드름처럼 잡히고, 딱지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같이 문제를 겪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일절 샴푸광고나, 병원광고 아니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얼른 없애시길 바랍니다.
두피는 보통 머리카락에 의해 가려져 있는 상태라 염증이나 각질들이 잘 보이진 않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가려움이 생기게 되면 주변인들 시선도 신경쓰여지고,
특히나 여름계절에 자외선을 오랫동안 맞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서 증상 자체가 악화되기 정말 쉽습니다.
저같은 경우 여름,겨울 할것없이 몸 자체에 열이 많아서 땀이 많은 체질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두피에 악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피 아토피 피부염이란?
두피에 생기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하여 피부과를 방문하시게 되면, 지루성 피부염 또는 지루성 두피염이라 진단을 받으시기도 합니다. 많이 들어보신 단어지 않나요?
하지만 진단명 자체는 그리 중요하진 않습니다.
약을 바르면 당연코 좋아지고, 안바르게 된다면 심해지는 반복을 계속하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두피에서 발생된 아토피가 다른 피부에 발생한 것처럼 가려움증과 발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치 껍질이 한꺼풀 생긴것처럼 다량의 각질이 동반되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발 자체 기름이 많이 생겨서, 찝찝함을 느끼실 수 도 있어요.
그렇다해서 머리를 많이 감으시게 될텐데, 이렇게 된다면 두피의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고,
화학물질이 두피에 계속 쌓이게 되며 이는 가려움과 피부 증상 악화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셈입니다.
두피는 피부가 얇은층으로 되어 있으며, 혈관 분포가 풍부한 편입니다.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화끈함을 느끼는 것처럼 두피에도 열감을 느껴 이것을 가려움으로 이어지며, 이것이 바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다면 모근 또한 약해져서 열성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두피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이유는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면역저하로 인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고, 각종 샴푸의 화학물질들이 이상반응을 일으키며, 나아가 아토피가 발생되는 원인이 됩니다.
두피관리 방법 Chapter 1.
두피는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성분이 쌓이기가 쉽습니다.
그렇기에 아토피샴푸 또는 식습관, 비누 등을 통하여 증상 완화 및 개선이 필요합니다.
두피관리 방법 Chapter 2.
두피 염증 또는 피부 질환 증상을 완화시키고,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하며, 완치라는 개념은 없다 생각하시고, 계속해서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머리에 생긴 피부염은 지속적으로 자극이 약한 아토피샴푸로 머리를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경우에는 하루 한번만 씻고, 증상이 완화될 경우에는 2,3일에 한번정도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에 거품을 많이 내신 다음, 두피를 손끝 바닥으로 마사지하듯이 깨끗하게 씻겨내시면 됩니다.
물 온도는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해주시고, 염증이 있는 부위는 찬물로 식혀주시면 됩니다. 가려움과 염증을 일시적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손끝 바닥으로 마사지하실때 손톱이 아닌, 지문 부위로 마사지 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머리 감는 것처럼 말리는 것 또한 중요한데, 제일 좋은 것은 자연 건조이지만, 습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두피모낭충이 생기기 쉽습니다.
드라이기로 말리시더라도 뜨거운 바람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말려주시고, 비스듬한 방향으로 말려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원한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건조시키는 음식들을 피하셔야 되며, 두피염증은 특히나 흡연, 간접 흡연으로 혈액의 질을 떨어뜨려 몸 건조와 탈모, 염증 악화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식습관 또한 두피나 얼굴에 열을 오르게하는 매운음식도 피하셔야 됩니다.
음식자체는 클린하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시고 매일 아침 공복상태에서 유산균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지친 몸상태를 충분한 휴식으로 풀어지는것이 도움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도 발생됨으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순 없겠지만, 스트레스 관리방법 또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찾아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동네오빠이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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