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데이트코스 ] 광안리 모치플레지르, 애견동반 가능한 브런치 맛도리집

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크림이가 부산올때마다 느끼게 되는 거지만, 부산은 정말 강아지들이 살기엔 좋은 곳 같습니다. 지나가다 거의 한마리꼴로 볼 수 있는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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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씩 떨어졌던 하루였지만, 반려동물이 입장가능한 그런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여자친구의 정보로 알게되었던 브런치 맛집 부산 광안리 모치플레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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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따로 가능하니,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한다음 방문하였습니다. 광안리 주택가들이 밀집해있는 곳에 딱 위치하여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였던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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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짜리 단독주택에 카페를 개조해서 만든 이곳, 야외 테라스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여름이나 가을 뭔가 갑갑한 실내에서 먹는 것보다는 테라스에서 햇살받으며 먹는 것도 느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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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런치 종류가 최소 5개 이상정도 보유하고 있는 브런치 맛도리집입니다.

 

대충 감자스프가 7,000원대, 프렌치 토스트 13,000원, 플레지르 클래식 플레이트 14,000원 리조라떼랑 아이스 카페라떼 등 다양한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반려견이 있으신 분들은 실내공간에서도 강아지랑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없으신분들도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면 구경하면서 같이 즐길 수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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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가보시면 액자와 비슷한 창문들이 많아서, 1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그런 공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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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1층 보다는 2층에 사람이 많았어요~ 테라스도 거의 풀로 찼던 것 같구요. 저희는 조용한 1층에서 즐기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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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접수되면 바로 음식을 조리해서 주방에서 바로 서빙해주시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배고팠지만 타이밍이 딱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잘생기고, 친절하셔서 좋았답니다.

 

주문했던 모치플레지르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는 완전 컸던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 베이컨 등 딱 한끼 식사대용으론 정말 갠찮았던 사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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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셋팅이 끝나고, 사진을 찍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쥬얼이 인스타갬성 갑! 맛 또한 갠찮아서 대만족이였습니다. 브런치 맛집으로 인기있을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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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갈때즘 쿠폰도장도 주셔서, 아무래도 광안리 주변 사시는 분들은 반려견과 같이 추억쌓기에 좋았던 그러한 장소였습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동네카페같은 그런한 좋은 브런치 가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