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 오빠 이슈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전일 부산만 봐도 1,700명대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되었습니다.
요즘에 워낙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상 닥치면 다들 처음이고, 겁부터 날것이라 뭐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그 상황이 닥쳤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되는지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서 어떠한 기간동안 방문한 손님분들께서는 검사를 받아보라는 문자나 연락을 받은 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문자나 연락을 받으신 다음에 검사를 실시하시나요? 이런 문자를 통보받고 검사를 하는 것이 의무는 아니고, 권고사항이기에 누군가는 설마 내가 걸리겠어?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넘기는 경우나 어떤 사람은 더 확산되는 것을 미리 막기 위해서 미리 검사를 실시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지금처럼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되는 경우에는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게 됐을 상황이 닥쳤을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사를 실시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자가격리 대상 조건 ]
1) 사방 2평방미터 이내 밀폐된 공간서 상시 근무자
2) 같이 식사를 했던 사람
3) 5분 이상으로 마주보며 대화한 사람
코로나 검사 운영시간같은 경우에는 각 보건소들과 선별 진료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 확진자가 많아 시간이 짧은 것 같겠지만 보건소와 선별 진료소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엄청 고된 일을 하고 계시는 걸 느끼네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을 경우엔 시군구 역학조사반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확진자의 증상과 마스크 착용여부 및 노출력을 고려하여 증상 발생 1일 전부터 접촉자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접촉도 조사를 통해 위험도를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실시하게 됩니다. 1순위가 가족이나 직장동료라고 하고, 격리기간은 10일이지만 지금은 7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격리 해제 전에 PCR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아야지만 격리 해제가 됩니다.
코로나 확진이 됬을 경우에 주변인들은 모두 알게 됩니다.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공개 시간은 코로나 19 증상 발생의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가 됩니다.
여기까지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겹치게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오미크론은 진짜 정말 단시간에 같이 있어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게 된다면 검사를 꼭 실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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