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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특단의 조치 ] 모듈 병상을 확보해라, 서울시 행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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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금일은 모듈병상의 의미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민관과 협력하여 오미크론을 대비하고자 대학캠퍼스에 약 100여개의 모듈병상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고대의료원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코로나19관련 공동대응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준중증/준등증 에어텐트형태의 이동식 모듈병상을 설치하여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고, 단기간 병상마련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고대의료원에서는 부지를 제공하고, 병상을 운영하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병상을 설치하겠다 하였으며, 시 행/재정 지원을 하겠다 알려졌습니다.

 

민간이 먼저 제안하여 공공 주도 코로나19 대응에 넘어서 민간 주축의 감염병 대응 의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구글

 

서울시에서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세계적 구호단체인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같이 협력하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학교 캠퍼스 안에 모듈병상 총 100여개를 설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동안에 공공기관 주도의 코로나19 대응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여 민간 주축으로 된 감염병 대응 시도라는 부분에서 의미가 크다고 서울시에서는 밝혔습니다.

 

21년도 12월경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서는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서울시 모듈병상 설치 공동 제안을 하였으며, 그 이후로 한달간 약 4차례의 회의와 수차례 실무회의를 거쳐서 설치가 본격적으로 성사되었습니다.

 

현재 병상여력이 충분히 확보되어있는 그런 상황이지만,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 증가로 향후에 병상부족 사태 발생을 미리 대비하는 차원의 민관과의 협력입니다.

 

100여개 병상은 에어텐트 안 음압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모듈병상이며, 미국과 해외에서 에볼라와 유사한 감염병 치료를 위해서 에어텐트 형태의 이동형 모듈병상을 설치해본 경험이 있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서 설치를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듈병상은 이동과 보관이 아주 편리하며, 설치기간이 짧기에 비교적 단기간 병상이 마련가능한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내부엔 일반 병동처럼 환자베드와 화장실을 비롯하여 음압시설과 산소치료기 등 준중증 환자분들에게 필요한 의료장비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출처 구글

 

준중증환자 20개, 중등증환자 80개 치료를 전담하게 됩니다.

 

협약에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모듈병상의 이동 편리성을 위하여 트레일러 구입과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는 대학캠퍼스 내 병상부지를 제공해주고, 전문의료 인력들을 투입하여 병상을 총괄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선 모듈병상의 설치비용들을 지원해줍니다.

 

서울시는 2월 중순즘에 8개 병상을 설치하여 안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2월말까지 40여개 병상까지 추가적으로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를 고려하여 60개 병상을 추가설치 계획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모듈병상의 설치개요를 보면 설치기간은 2022년 01월에서 02월중으로 운영은 2,3월달에 할 예정입니다. 

 

에어텐트는 총 2동 8병상을 설치하고, 안정성 확인 이후 2월경 운영할 예정입니다. 설치장소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이며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병상규모는 100병상으로 준중증 20병상, 중등증 80병상으로 구성됩니다. 1단계에서는 40병상 에어텐트로 구성되어있지만, 2단계로 넘어가서 100병상 에어텐트와 트레일러까지 같이 병행하여 설치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준중증 /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병상운영 기능을 하며, 주관은 서울시와 고려대학교의료원 그리고 사마리안퍼스에서 설치주관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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