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요즘들어 코로나가 다시금 확산추세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분들도 코로나 확진에 되는 등, 한번 확진 되신분들 또한 재확진 되는 경우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4차접종 관련해서 부모님들께 권유를 해드려야 할 지, 아니면 안맞아도 되는 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60세 이상의 국민들에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접종을 전국민으로 확대하여 접종시킬 지 여부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백신을 접종한지 약 6개월이 넘었으며, 면역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이시점에서 전국민들 4차 접종을 어떻게 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실제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보다 약 20%가량 넘게 증가하고 있으며, 총 확진자가 약 2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중순경에 최고점을 찍고나서, 지금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 코로나가 다시금 재유행하고 있는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백신을 맞았거나, 이미 한번 확진되어 자연면역이 생성됬다 하더라도, 약 6개월이 지나게 되면 면역효과가 약화되며 전염력이 강한 신규 변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 재확산 가능성이 아주 커보입니다.
정부측에서는 확진자 수가 증가하더라도 당장에 방역을 강화시킬 계획은 보이지 않으나, 추후 상황이 악화되면 아마도 강력한 방역대책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확진자가 오미크론의 대유행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 절반수준에는 도달하기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판단이며, 예상보다 재확산의 시점이 가속화되면서 이미 재유행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 아실 것입니다.
입국제한 조치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금 시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4차접종을 오히려 확대시킬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현 4차접종의 대상자들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들과 면역저하자들, 요양병원이나 시설 등 감염이 취약한 시설 입원/입소/종사자분들을 대상으로 여기다 50대를 포함하여 이제는 전국민으로 확대시킬 전망입니다.
일각에선 더이상 위기감은 들지 않는다며, 한 시민이 인터뷰 하기를 "이미 코로나가 일반 감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재유행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예전만큼의 통제는 쉽지 않을 것이다. 주변 모두가 여름휴가에 대한 얘기들인데, 실내마스크 방침이나 해제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다른 시민은 절대 추가접종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백신을 3번 맞고도, 확진이 되어 고생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에 대한 불확신을 하고 있지만, 정부에선 재유행을 막기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추가 접종이라는 것입니다.
추후에 4차 접종의 범위와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접종계획과 일정을 알리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지난 3차 접종시기에도 많은 논란들이 있었지만, 전국민의 대상으로 하는 4차접종에 대해서 관련 자료나, 속보가 생겼을 경우에 다시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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