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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행동교정 ] 강아지 사회성 훈련 하는 방법 / 산책할때마다 사람이랑 강아지들에게 짖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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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금일은 강아지의 사회성 적정시기와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문득 제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산책할때마다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게되면 못잡아 먹어 안달날 정도로 짖고 심지어 사람들이 이쁘다고 해주는데도 무서워서 짖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직접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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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사회화 교육 적정시기는 생후 약 2~3개월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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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어미견과 다른 여러 형제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기본적인 사회성을 기르고 어미로부터 기초적인 교육? 을 받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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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태어남과 동시에 이 시기를 보내지 않고, 입양되어버린 아이들은 사회성이 부족해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들에게 공격성을 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 댕댕이 또한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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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한 경우에는 다른 동물을 공격해서 물거나 하는 그러한 사고도 발생한다고 하니,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다른 반려견들에게 극도의 심한 경계심을 보이는 반려견이라면 견주님들은 일시적으로 그 자리를 피하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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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강제로 잡아 당겨 다리로 시야를 차단시키셔야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입장에서는 근본 문제가 해결될 수 없기에,다른 동물들이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줘야한다고 일각에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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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목줄을 적당한 길이로 잘 잡은 뒤에 다른 강아지들과 접촉합니다.

 

둘째 강아지가 짖거나 공격하려고 하는 경우 반대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셋째 시간이 지난뒤 다시금 얼굴을 보여줍니다.

 

넷째 이제 짖지 않는다면 간식으로 보상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을 반복적으로 훈련 연습하신다면 강아지는 간식을 위해서 짖는 행동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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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방법은 아주 기초적이면서도, 훈련하기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인해 행동들이 자연스레 다른 강아지들에 대한 공격심과 경계를 허물면서 결여된 사회성을 개선하는 것에 또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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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도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는 횟수를 계속해서 늘려가며 반려견의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느껴가면서 견주님들이 잘 지도만 해주신다면 어느순간 다른 강아지들과 잘어울리는 그러한 밝은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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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댕댕이 또한 그렇게 훈련하여 훈련성과를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화를 거쳐야될 시기를 놓치신 만큼 견주님들의 인내와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들에겐 윽박지르고, 화내시는 것 보다는 사랑으로 대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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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자격증이 혹 관심있으신 분들은 무료샘플강의들도 많고, 자료들도 많다고하니 꼭 교육과정을 살펴보셔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회사다니면서 저희집 댕댕이를 위해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오지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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