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금일은 카톡프사변경심리에 대한 내용과 재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SNS라 할 수 있는 싸이월드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시절에는 슬픈 BGM을 깔거나, 게시판을 전부 닫아서 확인할 수 없도록 한 이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보통은 애인과 싸웠거나, 이별을 한 경우가 태반이였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 상대에게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죠.
이별후에 카톡프로필사진을 변경하는 상대 심리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 프로필과 SNS사진 변경을 통해 재회를 유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시다.
저같은 경우에 주변 헤어진 이들이 있을 경우 전애인과 연락이 가능할때, 참지말고 하도록하는 추천을 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헤어지고 난 뒤 먼저 연락하는 것이 본인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착각하는데, 그건 언제까지나 본인 연락에 아쉬움이 묻어 나오는 사회성에 어긋난 연락방식 때문이지 사실상 원리를 이해한 다음 좋은 행동만 한다면 얼마든지 연락을 통해서라도 가치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먼저 연락을 해달라는 그런 분위기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는 이와 그거랑은 상관없이 먼저 영향받지 않고, 본인이 자신있게 연락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가치있는 것 처럼 보여질까요?
답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이들이 올바른 행동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카톡프로필 사진을 변경한다던지, SNS사진 업로드로 상대방의 심리를 자극하라고 하곤 합니다.
복잡하게 생각되시겠지만,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감정적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영향을 덜받으면서, 더 많은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 여기서 전제조건은 전 애인이 본인의 카톡프로필이나 SNS를 무조건 염탐해야 한다는 것인데, 최악의 상황으로 이별을 하거나, 서로 차단한 상황이더라도 상대방은 분명히 본인을 그리워하며 찾게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합니다. 부계정을 파서라도 몰래 보게된다는 뜻이죠.
각자 성향이나 평소 모습을 무시할 순 없지만, 셀카가 아닌 타인이 본인을 촬영하는 구조 최적화한 그루밍, 이성과 함께 갈만한 장소, 이성이 많을 것 같은 공간, 이별과는 반대되는 컨셉 등 입니다. 그러한 사진을 보는 상대방 입장에선 상대가 벌써 나를 잊었는가? 나몰래 환승연애를 한 것은 아닌지, 더 많이 예뻐진건 아닌지, 부족한 모습들을 벌써 개선하고있었네.. 힘들어할 줄 알았지만, 잘사네 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상대방의 반응이 긍정이나 부정으로 이어지느냐가 아닌, 얼마나 감정적으로 영향을 주었는지 입니다.
분노와 후회, 배신감, 아쉬움, 불안감과 같은 감정은 그 감정이 지니는 성질과는 연관없이, 성적인 긴장감을 조성하게 되며, 심리적으로는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과 같이 작용하게 됩니다. 본인의 가치가 다시금 되살아나게 되죠.
후에 최후통첩을 보내거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재회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이 카톡프로필사진과 SNS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신다면 반대적인 의견도 있으실텐데, 상대방이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 애인의 카톡프로필사진과 SNS 모든것이 그대로라면 이사람이 이별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기게 되며, 오히려 본인은 회의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더라도 본인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겨내셔야 재회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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