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회필살기 ] 희원쌤의 '너어'체 사용하는 방법 복습하기!

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최근에 재회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다가, 저또한 이별을 겪고나서 재회를 바라고 있는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희원쌤의 재회방법, 너어체 관련하여 공부를 하고자 이렇게 복습개념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재회전문가 희원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본인을 다시 만나야 할 확실한! 이유가 생긴다면, 재회가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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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이 연락을 하면 좋을까요? 저 또한 연락을 어떤식으로 먼저해야 좋을지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해봤지만, 막상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서 연락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요.. 어떻게 말을 해야되는 것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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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대화할 마음이 없는 상대방으로부터 대화를 끌어내는 방법, 소위 희원쌤이 말씀하시는 ‘너어체’ 라고 하죠? 다들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희원쌤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려주신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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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상대방의 감정을 읽으세요

말로 표현하자면 '내가 이러한 행동을 했을 때, 너는 이러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이런 방식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본인의 행동이 어떤 상황으로 다가왔을지를 말하는 것이며,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되짚어주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 "그동안 많이 답답했었지?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너도 나에게 노력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정말 많더라~ 여러번 말해도 좀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내모습을 보면서, 내가 네말을 진지하게 듣지 않고, 또 너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느껴서 많이 실망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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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별 상황에 대면하라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너만큼 노력했는데 상대가 나처럼 행동했더라면 나같아도 그 관계를 놓아버리고 싶을 것 같아."

그 다음엔 상대가 지금 원하는 것들을 존중해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너도 많이 지쳐있어서 나랑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거야. 네가 혼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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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현 상황에서 제안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대안/대책을 얘기하라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상대 감정을 위로해줄 수 있는지, 또 얼마나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나중에라도 마음이 풀어진다면 한 번 연락 줄래? 술한잔 하면서 네얘기를 들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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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약속이 생긴다면 그것을 계기로 감정을 풀고, 관계개선 하라

물론 재회까지 가는 길은 험난할 것입니다. 분명히 더 많은 과정들을 거치셔야되고, 뭔가 확실한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너어'를 사용해 다가가신다면 어느정도는 상대방의 마음을 풀 수 있을 것이고,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는 얻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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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상황마다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화법이기에, 상담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너어를 사용하신다면 너어조차도 통하게 되지 않는 그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다고 하니, 상대방의 돌이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하단에 제가 직접 효과받았던 재회주파수 영상을 첨부하였으니, 힘드시더라도 버티시면서 좋은일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