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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핫이슈

[ 귀먹먹함 / 이관개방증 ]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귀가 먹먹하거나 말소리가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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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금일은 제가 몇일전 일하면서, 쉬다가 앉은상태로 장시간 있은 후에 일어났더니 한쪽귀가 먹먹하면서 제 말소리, 상대방의 말소리가 울리는 그런 현상을 겪고나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구글

 


귀먹먹함, 목소리 울림 증상 / 이관 개방증이라 할 수 있나요?

 

이관 개방증이라 함은 평소에는 닫혀있으면서, 침을 삼키실 경우에 오픈되는 이관이 항상 열리게 되있는 상태로 되있는 경우로써, 아주 일반적인 증상으로 귀가 먹먹한 느낌과 본인 목소리가 크게 울리면서, 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출처 구글

 

간혹 귀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코로 숨쉬는 경우 본인의 숨소리가 울리듯이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이런 증상들은 보통 몸을 누우시거나, 고개를 앞으로 숙이실 경우에 호전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먼저 누워보시거나, 고개를 앞쪽으로 숙여보셔서 호전되시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출처 구글

 

상위 증상들은 보통 저절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운동을 하고난 뒤 또는 장시간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발생될 수 있으며, 코막힘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장기간 사용하셨을 경우에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출처 구글

 

본인의 목소리가 크게 울리면서 들리는 현상을 특히 미음(ㅁ)과 니은(ㄴ) 발음을 할 경우 아주 심해지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하여 타인들과의 대화속에서 지장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출처 구글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상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적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되는 증상들

입니다.

 

대표적인 감기와 같이 감염이나, 알러지성 비염으로 인하여 비인두 점막이 부종이 생성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내가 과연 이관 개방증일까?

 

병원에 내방하지 않으셨다면, 과연 본인이 이관 개방증일까? 하고 의문이 드실텐데요. 앞서 설명해드렸던 특정한 증상들을 가지고 계신 환자분들께 이내시경을 통하여 고막을 보며, 반대편 콧구멍을 막게하고 한쪽 코로 호흡을 하게 하였을 경우 오픈되어 있는 이관을 통하여 압력변화 차이가 고막에 영향을 주면서, 고막이 호흡을 통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출처 유튜브

 

그러나, 상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적인 것들이 아니기에 막상 병원에 내방하시는 분들도 진료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져있는 경우도 태반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얼마간 운동을 실시하신 다음 검사를 진행하신다면, 특징적인 소견이 발견되기도 하니 참고 바랍니다. 병원 가시기전 걷기나, 계단오르기와 같은 것들을 하고 가신다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이관 개방증이 맞다고 할 경우에만 말이죠.

 

 


 


앞서 이관 개방증일 경우, 치료방법은??

 

우선 귀 먹먹함과 목소리 울림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악화하는 요인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셔야 합니다.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위하여 비충혈 억제제 또는 비강 분무액을 장기간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의사와 말씀하셔서 이를 중지하시고, 생리식염수와 같은 것들로 변경하여 분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구글

 

충분한 수분섭취는 이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나 운동 이후 반드시 수분섭취는 필수입니다. 생각보다 저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수분섭취에 신경을 안쓰시는데 물은 사람 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출처 구글

 

최근 급격한 체중감소로 이관 개방증이 발병되셨다면, 체중감소한 원인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관 개방증의 경우 치료목적으로 살을 다시 찌우는 것은 아닙니다. 상위와 같은 내과 치료가 충분한 증상들의 호전을 갖고오지 못하실 경우 다른 여러가지 수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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