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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장하는법 ]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관장하는 방법, 관장약 /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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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흔히들 대변을 보실때 변비에 걸린 것 같은 듯한 느낌이 올 경우, 관장은 그런 느낌을 완화시켜주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구글

 

태어나서 관장을 해보신 경험이 없으시다면, 겁부터 나는게 당연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다지 관장하는 과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장은 매일 또는 자주하는 것이 아닌 가끔씩 하셔야만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관장은 탈수 또는 감염, 장천공 등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관장 전에는 항상 의사에게 진단을 받으시거나, 상담을 하신다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구글

 


 


관장하는 준비과정

 

관장은 장 내부에 용액을 주입하는 것을 뜻합니다. 약국 관장약의 경우에 약액을 주입하고나서, 즉시 배출되는 배출형 관장제가 이에 속합니다.

 

출처 구글

 

제약회사마다 관장약의 포장상태와 제품명이 다를 뿐 성분은 대부분 동일합니다.

 

한번 사용하고, 버려야 되는 일회성 제품이며, 관장약의 주성분은 글리세린으로써 윤활과 관장, 보습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천연보습제로 화장품 또는 비누를 생산할 때 들어가기도 합니다.

 

글리세린의 경우 화학 구조상 수분을 흡수시키는 성질이 매우 강하여, 약국 관장약으로 사용되는 형태로는 농글리세린(농축액 글리세린) 입니다. 

 

출처 구글

 

직장 내부에 주입시 결장과 직장의 수분을 끌어들여 대변을 묽게 만들고, 부피를 팽창시켜줘 배출하기 쉽도록 도와줍니다.

 

농글리세린 관장약의 경우 자주 사용시 약효과를 못볼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관장약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점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왼편으로 누우신 다음 조심스럽게 주입을 시도하시고, 관장약이 남았을 경우 아깝다생각치 마시고, 반드시 폐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구글


 


관장 하는 방법

 

출처 유튜브

 

우선 몸이 좌측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엎드린 상태로 누워줍니다. 그렇게 하셔야만 중력으로 인해 약액이 S자 결장과 하행 결장으로 잘 흘러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항문 노출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오른쪽 다리를 'ㄱ'형태로 구부려 줍니다. 튜브 끝부분에 윤활제를 발라주시면 쉽게 주입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구글

 

괄약근을 이완시켜주시기 위해, '아' 소리를 내면서 쉼 호흡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배꼽을 향한단느 느낌으로 관장약을 직장관에 주입하고, 소량의 약액만 처음에는 주입합니다.

 

약액을 넣으신 다음 일어서지 말고, 천천히 용액을 주입해주신다음, 심한 통증이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실 경우 즉각 사용 중단하셔야 합니다!

 

약액이 주입되고, 그 즉시 화장실에 가고싶은 마음이 들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오래 참으신 다음 배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은 약 10분에서 15분정도 참고 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출처 구글


 


약국애서 판매하는 관장약

 

 농글리세린제제는 심한 전신 쇠약 환자분들이나, 복통을 심하게 호소하시는 분, 구역 또는 구토 중일 경우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관장약은 변이 안나올 경우 변비 치료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장기간 관장약을 사용하신다면 효과가 떨어지게 되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자주가 아닌 단기간 한번씩만 사용하셔야 됩니다.

 

복통 또는 복부팽만감, 설사, 구역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구글

 

성인의 경우엔 농글리세린으로 1회 관장시 15g정도 관장액을 사용합니다. 약 6세에서 11세 어린이의 경우 약 10g(20ml), 1세에서 5세 어린이는 1회 약 5g(10ml), 1세미만 아동은 1회 약 2.5g(5ml) 사용합니다.

 

어린이(소아)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후 사용하셔야 하며, 사용시 성인과 어린이는 관장약이 다르기에 꼭 확인 후 사용 바랍니다.

 


 


관장 시 주의할 점

 

 보통 건강한 분들이 변이 안나올 경우 관장을 한번씩 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반복적인 관장약 사용과 무분별하게 관장약을 이용할 경우 직장점막의 손상을 일으키고, 이로인해 세균감염등 2차, 3차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기에 신기능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지 인터넷으로 우유관장, 커피관장 여러 민간요법들이 흘러들어온 경우들이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효과가 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으니 절대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구글

 

관장약 삽입할 경우 직장에 손상을 일으키고, 출혈이 나면 글리세린이 혈관 내부로 들어가 용혈을 일으킬 수 도 있으니, 정말 조심스럽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변이 안나올 경우에 먹는 변비약 효과도 못보고 고생하는 경우이신 분들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구글

 

오랜 변비로 인하여 딱딱하게 굳어버린 변이 직장을 막고있는 상태면 충분히 관장약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증상 완화일 뿐 근본 치료방법은 절대 아니니, 심하실 경우에는 꼭 병원에서 정상적인 의학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유아 분들의 경우 관장을 할 순 있지만, 성인에 비해서는 항문점막도 약하고, 세균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에 의사와 꼭 상담받으신 다음 관장을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구글

 

마지막으로 관장약 또는 관장약 주입 튜브로 인해 미주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장운동을 촉진시켜주며, 심박동을 억제시켜주는 미주신경을 자극하게 될 경우 부정맥 유발이 될 수 있으니, 심장질환자분들께서는 관장약 사용에 주의 바랍니다.

 

출처 구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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