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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윤석열 후보와 골프 접대한 [ 조남욱 프로필 ] 의혹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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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 오빠 이슈입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화제의 인물은 바로 조남욱 기업인입니다. 조남욱 기업인은 33년도 충남 부여군에서 태어나, 21년도 기준 나이 89세로 삼부토건의 창업주이며 고 조정구 총회장님의 7남매 중 장남으로써, 삼부토건의 대표이사이자 회장입니다.

 

출처 구글

 

조남욱 회장님께서는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시고, 이른바 KS 출신의 정계 / 재계 / 경제계 인맥들이 널리 펴져있어 발이 넓습니다. 그는 대학교 졸업 이후로 조달청 전신 외자청과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약 20년 동안 공무원 일을 하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계장직과 선거과장, 총무국장 자리를 위임하는 등 요직들을 두루두루 걸쳐 보냈습니다.

 

조남욱 회장님은 외자청에 근무할 당시 29세의 나이로 서울대학교 사범대 출신 교사인 김양희 씨와 결혼을 맺었으며, 조회장님의 장인어른은 초대 상공부 전기국장으로 있으신 한국전력 전신 조선전업 부사장으로 지내신 김영년 씨입니다.

 


 

조회장님의 자녀로는 3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연세대학교 가정학과 출신 장녀 명선 씨는 이용걸 기획예산처 산업 재정기획단장님과 혼인을 맺었으며, 장남 조승연 씨는 97년도 지병으로 인하여 별세하였습니다. 차남 조시연 삼부토건 이사님은 박선정 씨와 혼인을 서약하였으며, 조 이사님의 장인 신라교역 회장 박준영 씨입니다.

 

조회장님의 막내 조성연 씨는 가톨릭의학대학교 외래교수 딸인 최지영 씨와 혼인을 맺었습니다. 대한 건설협회장을 위임하고 있던 88년도 제13대 총선 당시에 민정당 비례대표로서 출마하여 당선하게 되었습니다.

 

96년도 총선 당시 김종필이 민자당을 탈당하고, 자민련 후보로 부여에 출마하여 조회장님의 당선 가능성이 하락하여 정치의 길을 접게 되었습니다.

 

출처 구글

 


삼부토건 기업은 93년도 조정구 회장님의 사망 이후로 조남욱 사장님이 가업을 이어 한동안은 내실을 튼튼하게 다졌으며, 2002년도 당시 아파트 브랜드 르네상스를 론칭하셨습니다. 그러나 2011년도 동양건설산업과 서울 서초구의 헌인마을을 재개발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의 부실화로 인하여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사에서 금융기관들과 자율적인 협약을 체결한 뒤 르네상스 서울의 호텔을 담보로 해서 약 7,500억 가량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의 실패로 인하여 결국엔 2015년도에 회생절차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경에는 휴림 로봇에 의해 매각되었으며, 경영권 분쟁을 겪으면서 정상화 작업에 돌입하지 못해 매년 실적을 갈수록 악화되어 갔습니다.


 

출처 구글

 

이후로 삼부토건은 적자와 흑자를 반복해가면서 아주 불안한 모습의 경영상태를 보이다가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된 이낙연 전 국무총리 동생인 이계인이 대표이사로 취임되었습니다.

 

이계연 씨는 1960년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전남대 상과대학을 졸업한 뒤로 한화손해보험 총괄 사무직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이사장직을 거치는 등 보험업계에서 30년 넘도록 종사해왔으며, 이후 2018년도 SM그룹 계열사 삼환기업에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건설업계에 첫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삼환기업의 대표 취임 당시 이 대표는 건설업 관련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자질론에 휩싸이게 되면서, 다수의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하는 등 삼환기업의 실적 개선에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나 수주 성공의 배경에는 당시 국무총리 형인 이낙연 씨의 후광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라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의혹과 주변 관심의 집중으로 인하여 2019년도 10월경 돌연 사퇴하였습니다. 후로 약 1년 만에 삼부토건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다시금 건설업계에 손을 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님은 삼부토건에서 삼환기업 당시의 영광을 재현해 내고 있었으며, 건설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이 대표님의 취임 이후로 약 5개월간 3건의 공공 공사 수주를 하였으며, 계약금액은 약 1,700억원에 달하였습니다.

 

이대표 취임 전인 지난해 1월에서 10월까지는 상부 토건이 수주한 공공공 사는 단 2건정도에 그쳤으며, 금액또한 444억원에 불과한 금액이여서 더욱 대비되었습니다. 심지어 19년도 한해 수주건 공공공사는 총 3건이며 수주금액은 약 540억 원에 불과하였습니다.

 


 

출처 구글

 

한편 조남욱 전 회장님은 윤석열 전 총장 지금의 아내 김건희 씨를 소개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으며, 11년도 05월경 서울 동부지검 피의자 신문조서를 살펴보면, 김건희 씨의 모친인 최 씨가 김명선(김건희 개명 전 이름)이 결혼할 사람은 라마다 조회장이 소개한 인물인 2년 정도 교제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조서에 등장하는 라마다는 삼부토건의 운영하고 있던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상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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