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트롤리 ] 트롤리 무슨말일까? 무슨뜻?

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금일은 12월 19일 첫방송으로 방영된 SBS 드라마 트롤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트롤리는 총 몇부작으로 방영되는지, 치얼업 드라마가 종영되고 후속작으로 23년 2월 14일까지,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화 양일간 저녁 10시에 SBS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시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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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 트롤리는 무슨말일까? 어디서 한번즘 들어본 단어같은데, 윤리적인 측면의 문제에서 탄생한 말입니다. 트롤리는 영어로 Trolley라고 표기되며, 광산에서 탄광을 실어 나르는 수레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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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말이냐하면, 고장난 탄광수레가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일직선에는 선로를 수리하고 있는 5명의 인부가 있습니다. 이대로 직진하게 된다면 인부 5명은 모두 죽게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선로 방향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변경은 가능하지만 변경된 선로방향에는 1명의 인부가 작업중입니다.

 

당신은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하실건가요? 라는 질문을 하게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향을 바꿔 5명이 아닌 1명의 죽음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나 과연 그 1명의 희생은 도덕적인지, 윤리적인지에 대한 문제를 또 던지게 됩니다.

 

공리주의적인 측면에서는 다수를 위하여 소수를 희생해도 되는지? 크게보면 국가를 위해 개개인의 희생은 감수를 할 수 있는지?

 

이를 바로 트롤리 딜레마(Trolley Dilemma) 라고 칭하며, 트롤리(Trolley Problem) 이라고 불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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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용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국회의원 부부가 살고 있는데, 그 의원의 아내 비밀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면서 의원은 갈림길에 서게되는 상황이 옵니다.

 

자신이 꿈꿔온 세상을 변화하려던 국회의원의 길을 지키기 위해선 아내의 문제를 감쌀 순 없다. 그렇기에 아내를 택하기엔 의원직이 위태롭게 되고,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어떻게 본다면 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정치권의 문제를 약간 비스듬하게 드라마로 제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의문도 생기게 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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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ST에서도 Falling Down 이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맡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 등장한 김수빈 배역으로 김새론이 낙점되어 김새론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올해 5월19일경 김새론 배우의 음주사건으로 정수빈 배우로 대체되었습니다. 참 술로 인해 사람인생이 한순간에 바뀌게 되는 그런 모습이네요.

 

다시보기를 하시기 위해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웨이브 또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못보신분들은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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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배우/출연진) 정보
 - 김혜주(김현주) : 옛날 출연당시에 비해 체중도 많이 있어보이지만, 여전히 미모..TOP
 - 남중도(박희순) : 정말 닮고싶은 남자! 중년의 섹시 카리스마를 보유한 박희순 배우는 여전히!
 - 장우재(김무열) :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중성적인 매력을 두가지 다 보유한 배우
 - 김수빈(정수빈), 진승희(류현경), 최기영(기태영), 현여진(서정연), 조귀순(원미원), 강순홍(장광), 우진석(김미경)
 - 이유신(길해연), 박두섭(이재구), 고민석(정순원), 유운규(이양희), 김빛나(윤사봉), 최자영(최수임)
 - 이강호(이창원), 이성훈(주승민), 조연우(신채영), 남윤서(최명빈), 권다솜(강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