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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해외에서 난리났다던 핫한영화 / 듄드리프터 D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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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오빠이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화제의 영화는 바로 "듄드리프터"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독특한 시도를 시작한 인디영화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도, 조금은 너그럽게 보게됩니다. 금일 소개하는 영화도 마찬가지로써, 포스터 자체 카피와는 다르면서, 영국에서 제작된 영화입니다.

 

사이언스 픽션 팬들에게 충분히 매력어필할 영화인데, 해외에서도 저예산으로 강점을 포기하고, 블록버스터로 위장하여 아쉬움을 더합니다.

 

홍보는 작았지만, 사이언스 픽션 장르를 아는 이가 없어서, 국내나 해외에서 봐도 없습니다. 저예산 영화이지만서도, 나름 볼만한 작은 규모지만, 독특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았으며, 기회가 된다면, 이세계관 관련된 영화가 또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제목은 듄 : 드리프터 로써 얼핏 프랭크 허버트의 듄이 생각나지만, 프랭크 허버튼과는 전혀 상관없는 독립영화.

출처 구글


영화가 국내 수입된 것으로 보면, 사이파이적 안목이 있는 것인데, 아쉽게도 강점을 어떻게 설명드리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건지 말로 풀이를 못하겠습니다.

 

이영화의 장점은 무엇보다 독특한 세계관입니다. 아무리 공격해도 부서지지 않는 우주선, 그에 반해 너무 쉽게 파괴되어지는 아군 전투선, 맨투맨식 격투를 하니 아군의 무기는 형편이 없으며, 적들도 방어력 만렙에, 공격력은 그닥 좋지 않아 보입니다.

 

역시 해외 과대홍보로 보여집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영화인데, 하루살이 흥행만을 노린 그런 저예산 영화.

출처 구글


영화는 외계인과의 전투에서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입 파일럿으로 만들어진 편단이 워프를 통하여 전투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아군팀 루키는 모니터를 통하여 죽어가는 아군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시작부터 후덜덜

 

아무리 공격하여도 꿈쩍하지 않는 적들의 우주선... 당황하면서 결국 하나의 우주선을 격추시켜버리는 성과를 냅니다.

 

주인공 에들러의 우주선은 적들로부터 공격받은 뒤 외진 행성에 추락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서바이벌 사이언스 픽션과는 달리 이 행상에서는 인류가 못견디는 대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부상당한 메인 파일럿은 죽어버리고, 홀로 남게 됩니다.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부품들이 필요하고, 남은 산소도 없어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때 적 우주선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생명유지 장치가 얼마 남지 않아 서두르게 됩니다. 에들러는 외계인 군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멀리서 보면 묘하게 스타디스토리어 영화를 보는 듯한 인류 우주선도 흥미로우면서, 저예산 치고는 고민해서 만든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출처 구글

무엇보다도 생존 불가능한 무인행성을 배경으로 하여, 한정된 시간에서 탈출하는 주인공 이야기가, 천천히 전개되지만, 묘한 임팩트를 심겨줍니다.

 

영화에 등장한 무기들은 너무 약했지만, 이영화의 세계관을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후속편이 제작된다면 궁금해서 찾아볼 것 같은 그런 영화입니다. 호불호가 클 것 같은 이영화 

 

보신분들이나 보시고나서 꼭 댓글로 후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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