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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톨린낭종 ] 질 입구에 뾰루지가? 바르톨린 낭종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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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 오빠 이슈입니다. 어느 한날 문득 샤워하다가 질 속에 혹이 만져지신다면 무슨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민한 부분이기에 주변이들에게 직접 물어보기도 어려우실 텐데요~ 쉽게 병원 가서 진단받아보기도 조금 그러한 부분에 많이 예민하시고, 걱정되실 겁니다. 당연히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혹 질 속에 혹이 발견되셨다면 바로 바톨린 낭종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금일 바톨린 낭종이 어떠한 질병인지? 무엇 때문에 발생된 원인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바톨린이라는 것은 질 입구 쪽의 양쪽 부근에 있는 분비선을 뜻합니다. 이 바톨린이라 하는 것은 점액을 분비하여질 입구 부분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오염으로부터 방지하는 그런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나 상처나 외상 그리고 감염 및 농축된 점액? 등으로 인하여 바톨린선이 막혀버리게 된다면 분비물을 배출하지 못하여 되려 덩어리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바로 바톨린 낭종이라 칭합니다.

 


바톨린낭종의 발생되는 원인을 알아보자면 외상이나 감염 농축된 점액 등으로 막히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 또는 대변으로 인하여 오염되기도 하고, 올바르지 못한 성관계로 인해 세균 감염이 되곤 합니다. 또한 원인 균을 찾아보면 임질균이 최고로 많고, 외에 대장균, 트리코모나스, 화농성 균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단 바톨린 낭종이 생겼다 하더라도 딱히 그 증상은 없으며, 육안으로도 보기 힘들기에 질부 위를 씻거나 하는 경우 덩어리가 만져지게 되며 의심할 순 있습니다.

 

그러나 낭종 사이즈 자체가 커지게 된다면 아무래도 압박감으로 인하여 성교통이나 출혈 또는 서혜부 림프절의 이상 등 여러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출처 구글


 

바톨린 낭종의 치료방법으론 산부인과에 일단 그 즉시 내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성병원도 많이 생겨서 크게 두렵고, 걱정하실 것도 없으며 최대한 빨리는 것이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입니다.

 

의사가 전문적으로 그 덩어리를 살펴보신 다음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원인 세균을 파악하기 위하여 세균 배양검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바톨린 낭종이 아닌 외음부의 암 등 종양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 등 여러 검사들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만 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찰받으시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방법입니다.

출처 구글

바톨린 낭종 같은 질병은 크기 사이즈에 따라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따로 치료가 있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안심할 경우에는 의사 진단과 처방에 따라서 항생제나 소염제를 사용하며 시간을 두고, 증상의 호전 상태를 체크하게 됩니다.

 

그러나 병이 계속 진행되어 고름이 생기거나 심해진다면 염증 부분을 절개하여 배농 시술을 하거나 또한 염증이 장기간 방치된다거나 재발이 많을 경우 낭종 부위 자체를 절개하여 개방하거나 낭종 자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출처 구글

금일 바톨린 낭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원인 /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요, 덩어리가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하시는 것이 나중에 병을 안 키우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따로 예방하는 방법은 없으나 평소 외음부 자체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시고, 꼭 올바른 성관계 피임기구를 착용하셔서 청결한 곳에서 관계를 맺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나 중년 이상의 여성분들에게 덩어리가 만져지시거나 바톨린 낭종이 의심되신다면 그 즉시 병원에 최대한 빨리 방문하셔서 진료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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